INSTALLATION ARTIST : OLAFUR ELIASSON

SECTION : FEATURES   2016.10.08 19:35

<360 DEGREES ROM FOR ALL COLOURS, 2008>


"설치 작업이 제공하는 감각적 경험들은 작업 자체에서 찾을 수 있는 핵심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관객에 의해 활성화 되는 선택지에 기초한다."  

- 올라퍼 엘리아슨 







덴마크 태생의 현대 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은 아이슬란드인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 덴마크와 아이슬란드를 오가며 자연스럽게 고대 빙하와 화산지대를 보면서 성장했습니다. 이는 훗날 그가 북유럽의 자연현상을 모티브로 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태양, 물, 이끼, 무지개, 비와 같은 자연 현상들을 다루며 도시의 사람들이 늘 일상적으로  자연과 날씨를 경험하지만 경험하는 방식은 도시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상적이지만 우리가 제대로 지각하지 못하는 자연과 유사한 물리적 현상을 작품으로 표현해냅니다. 또 그러한 날씨와 같이 우리의 지각 또한 연속적으로 흐르고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합니다.







<RIVERBED, 2014>





<INSIDE THE HORIZON, 2014>





<AT STUDIO OLAFUR ELIASSON, 2008>






올라퍼 엘리아슨은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했고, 1995년에는 베를린에 자신의 이름을 딴 대규모 스튜디오를 열고 이를 기반으로 건축, 기하학 등을 응용한 다양한 설치 작업과 대규모 공공미술 작업, 협업 프로젝트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THE WEATHER PROJECT, 2003>






그에게 명성을 안겨준 작품으로, 영국 테이트 모던에서 전시된 <THE WEATHER PROJCET>가 있습니다. 이 전시로 약 200만 관객이 집계 되었으며, 훗날 그의 대표작들 중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기상현상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 싶었던 그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을 어둡게 가린 후에 전구 200개로 인공 태양을 만든후 습기를 이용하여 인공 안개를 만들어 냈습니다. 






<ICE WATCH, 2014>






프랑스에서 열린 기후변화 협약을 계기로 하여 올라퍼 엘리아슨은 판테온 광장에 그린란드에서 공수해온 빙하 조각들을 전시하였습니다. 이 빙하 조각들은 마치 거대한 시계처럼 자리 잡고 있는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지구가 해동되어 간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듯 하네요.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자유롭게 이 빙하조각을 만지며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YOUR SENSE OF UNITY,2016>





<SOLAR COMPRESSION, 2016>





<DEEP MIRROR, 2016>






<GLACIAL ROCK FLOUR GARDEN, 2016>







<FOG ASSEMBLY,2016>





<WATERFALL, 2016>





최근 그는 현대 미술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선정한 올해의 작가로 베르사유 궁에서 전시를 하기로 했는데요, 마지막 작품은 이 전시의 메인 작품으로 루이 14세 시기 궁정 건축가 였던 앙드르 느 노트르가 당시 궁전 대운하에 웅장한 분수를 세우려고 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향한 오마주로 선보인 작품이라고 하네요. 


현재 한남동에 위치한 미술관 리움 에서도 2017년 2월 말까지 올라퍼 엘리아슨의 전시가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그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된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의 작품들을 감상하시러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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