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 MUSIC : MARINE DAY TRACKLIST

SECTION : MUSIC   2016.05.30 12:20


안녕하세요 꽤 오랜만에 작성하는 트랙리스트 포스팅 이네요. 이번 트랙리스트에서 NUJABES, UYAMA HIROTO부터 RE:PLUS, DJ OKAWARI까지 시부야케이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감각적인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인스트루멘털 / 재즈 힙합 트랙들과, ODD FUTURE 소속의 THE INTERNET의 R&B와 NCK PRICE의 NEO SOUL 등으로 구성된 트랙들은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저희가 준비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서 플레잉 될 예정이며, 한여름에 맨발로 해안가를 산책하는 기분을 상상하면서 구성해 보았습니다.



두번째 트랙의 아티스트인 THE INTERNET은 TYLER THE CREATER가 수장으로 있는 ODD FUTURE 레이블 소속의 R&B / SOUL / HIP-HOP 등을 기반으로 한 밴드 입니다. 작년에  TYLER를 이어, 얼마전에는 이들도 내한공연을 펼친 바가 있는데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감성을 적절히 결합하여 꾸준히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사주었던 그들이기에 후기에 따르면 꽤나 만족했던 공연이라고 하네요 :) 다만, 애프터 파티에서 디제잉이 예정되어 있었던 보컬 SYD의 급격한 건강상태 악화로 클럽에서의 공연은 캔슬되었던 사연이 있었습니다. THE INTERNET의 중심이자 핵심 멤버인 SYD의  ODD FUTURE 레이블 탈퇴로 팬들 사이에 TYLER와의 불화설이 여론이 있기도 했지만 TYLER 와의 불화가 문제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THE INTERNET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니 실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세 번째 트랙의 아티스트 TA-KU는 전세계적으로 퓨처베이스 / 져지클럽 등의 장르를 유행시킨 레이블인 FUTURE CLASSIC 소속으로 FLUME, CHET FAKER, HAYDEN JAMES, FLIGHT FACILITIES 등의 프로듀서들도 소속되어 있기로 유명합니다. 이번 여름에 있을 지산 록 페스티벌에 FLIGHT FACILITES가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인데, 어떤 분위기가 연출될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NIGHT 18이라는 트랙명은 숫자에서도 예상하실 수 있다시피, 총 25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는 TA-KU의 누자베스 헌정곡들 중 한 곡입니다. TA-KU가 얼마나 누자베스 에게 큰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열두 번째 트랙의 아티스트는 일본에서 급부상 중인 신예 밴드 'SUCHMOS' 입니다. 서치모스는 보컬의 YONCE , 베이스의 HSU , 드럼의 OK , 기타의 TAIKING , 그리고 DJ KCEE 다섯 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UCHMOS 라는 밴드의 이름은 , '큰 입'을 뜻하는 루이 암스트롱의 애칭인 'SATCHMO' 에서 따온 것인데요, 밴드 이름의 유래에 걸맞게 재즈 초기의 뉴올리언스 스타일을 오늘날까지 전했고 , '재즈의 발명가' 라고 칭송받는 루이 암스트롱의 개척정신을 그대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애시드 재즈(ACID JAZZ)를 기반으로 하며 , 펑크 , 소울, 힙합 , 록을 그들의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첫번째 정규 앨범인 [THE BAY] 의 1번째 트랙 'YMM' 가사 중에는 "Let me stand next to your fire , Jimi"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Jimi Hendrix의 Fire의 가사를 인용 한 것인데요, 이로써 이들은 70년대 로큰롤에서도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힙합, 록을 그들의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THE BAY] 의 1번째 트랙 'YMM' 가사 중에는 "Let me stand next to your fire , Jimi"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Jimi Hendrix의 Fire의 가사를 인용하였습니다.



바다의 날을 맞이해서 구성해 본 트랙리스트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내년 바다의 날에는 더 좋게 발전된 선곡과 흐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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