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ELDER DESIGN의 WORKER KNIT CAP 입니다. 추운 겨울 노동자들이 착용하는 니트 캡에 착안하여 제작된 비니입니다. 노동자가 착용했던 만큼, 무게는 가볍고 질감은 부드러워 쓰고 벗는 것에 별다른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울과 아크릴이 함께 혼방된 것도 그러한 이유로, 아크릴로 짜임새를 더하고 울 원단을 이용해 보온성을 높였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와일드한 디자인과는 달리 밝은 네온, 핑크, 오렌지 빛의 색감의 톤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겨울철 주로 입는 옷이 어둡거나 채도가 낮은 톤의 옷이 많은 만큼, 쉽고 재미있게 포인트를 더해주는 비니입니다.
INFIELDER DESIGN(인필더디자인)의 GLOVE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색감으로 구비하여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취향에 따라 고르실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군입니다. 부드러운 질감이나 따뜻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부드러운 모헤어 원단의 MOHAIR GLOVES를, 보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즐기시는 분들은 짜임새있는 아크릴 원단을 이용한 RIGHT LEFT GLOVES를 추천드립니다. 모헤어 원단 같은 경우, 만졌을 때 보이는 것보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띠를 두른 듯한, 디테일로 가볍게 포인트를 주어 일반적인 디자인의 장갑보다 캐주얼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RIGHT LEFT GLOVES 같은 경우, 보이는 것처럼 캐주얼한 질감을 가진 아크릴 원단을 통해 촘촘하고 밀도있는 질감을 가졌습니다. 엄지와 검지 끝 부분을 다른 색으로 칠하고 왼손, 오른손을 나눈 폰트를 이용해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플코트나 후드코트와 같은 캐주얼한 아우터와 캐주얼하게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손목 부분은 단단하게 조여져, 쉽게 늘어날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며 착용감이 편해 쉽게 손이가는 제품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이 장갑 제품 군은 모두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며 너무 두텁다거나 크기가 크지 않아 착용하거나 일상에서 활용하는 것에 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들입니다. 오래 사용이 가능한 촘촘한 내구성의 제품인만큼,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NEW BALANCE(뉴발란스)의 M990N2 시리즈입니다. 뉴발란스에서 1998년에 출시한 990v2 시리즈를 복각한 제품으로, 그 당시 출시된 제품의 실루엣이나 작은 디테일은 그대로 따라가되,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인체공학적으로 뛰어난 면을 보이는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로 제품을 둘렀고 매쉬 소재를 사용하여 습기가 차오르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밑창은 비브람창을 사용하였고 마모되는 것에 강점을 보이며 내구성이 단단하여 낡거나 갈라지는 현상에 있어서도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M990v4 시리즈와는 달리, 와일드하면서도 얄쌍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제품의 후면부에 USA 문구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가진 디자인으로 993, 992, 991 등의 시리즈에 모티브가 된 제품입니다. 클래식이나 캐주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고증된 디자인이 섞여 있으며, 클래식한 스니커즈로 세트업 수트나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멋스럽게 매치하실 수 있습니다.
INFIELDER DESIGN의 BERET 시리즈입니다. 모두 부드러운 울 원단으로 직조되어 부드러우면서도 촘촘한 질감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베레와 같은 경우, 원단의 질감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게 연출되는데, 인필더디자인의 베레 같은 경우, 원단의 질감과 색감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 분위기는 착용하는 경우에도 이어지며 클래식한 무드와 캐주얼한 무드가 모두 연출됩니다. 특히, 여성은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으로 착용하실 수 있으며 남성은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넉넉한 코트에 매치했을 때,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NEITHERS의 RED/BLUE CHECK 세트업 시리즈입니다. 모두 탄탄한 플란넬 원단을 이용해 제작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면을 안감으로 넣어 착용했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가진 제품입니다. 여러번의 테스트와 수정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에 별다른 제약이 없습니다. 구겨지는 과정, 구겨지는 실루엣을 즐기실 수 있도록 계산된 형태로 제작했으며 전면부의 포켓 및 셔링 부분을 통해 캐주얼한 면을 더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자개단추를 사용하여 제품의 질감을 더하고 팬츠 허리에 E-BAND를 삽입하고 스토퍼를 넣어 보다 튼튼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트업으로 활용해도 좋고, 옷차림이 무거워지는 가을, 겨울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하는 제품입니다.
ANNE THOMAS의 17AW 제품 군입니다. 취향에 따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실루엣과 분위기를 가진 제품들로 준비했습니다. 앵클 부츠, 플레인토, 힐 등 클래식이나 캐주얼한 분위기 모두 어울리는 제품들입니다. 착화감에 신경을 쓴 제품들로 신었을 때, 걷기 불편하거나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픈 구두류가 아니며 시간이 갈수록 가죽은 부드러워지게 되고 그에따라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블랙, 버건디, 그리고 밝은 갈색을 띠는 코듀로이 제품으로 구성되었고 클래식하면서도 드레스업하기 좋고 귀여운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 캐주얼한 차림새에도 멋스럽게 어울립니다. 데님에도 잘 어울리며 긴 롱코트에 트라우저를 매치하는 형태로도 우아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NEITEHRS의 170 시리즈 재킷과 314 시리즈의 메디컬 팬츠입니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 세트업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두터운 벨보아를 이용해 보온성을 높인 제품들입니다. 입체적인 패턴으로 제작하기 위해, 생산되는 과정, 늘어지는 부분 모두 계산하여 제작하였고 착용했을 때 실루엣과 움직이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실루엣이 나올 수 있도록 여러번의 수정과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은은한 광택의 스토퍼를 이용하였고 스토퍼를 통해 실루엣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소맷동에 글러브 디테일을 넣어 가벼운 장갑으로서의 기능을 갖췄습니다. 벨벳과 같은 은은한 광택이 도나, 만졌을 때, 벨벳과는 확연히 다른 질감이 특징입니다. 보다 두툼하고 부드러울 뿐더러 촘촘합니다. 바깥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내부의 온도를 빠져나가지 않게 하여 겨울철 아우터나 이너로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헤비 아우터안의 이너로도 적합하나, 넉넉한 코트에 매치하여 코트가 가진 한계적인 보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착용감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간편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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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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