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V O GLOBE의 컬렉션은 1900년대 빅토리안 스타일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당시 유럽 귀족들이 입었던 드레시한 워크웨어에 영감을 받아 프렌치한 무드로 선보입니다. 커브 형태가 컬렉션 전체를 아울러 전반적으로 적용이 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자칫 과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막상 입어보면 '알맞은 실루엣'이 돋보입니다. 디렉터 슌스케는 자신이 아메리칸 스타일도 좋아하고 일본 사람으로써 일본 스타일도 컬렉션에 배어 나온다고 말합니다. 자칫 과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의 조합은 RDV O GLOBE만의 디테일과 실루엣을 중점으로 담백하고 멋스럽게 정제되어 다른 스타일과 매칭을 했을 때도 두루두루 잘 어울립니다.
"점점 더 편안한 패션이 좋아졌다. 편안하지만 멋있고 자연스러운 옷이 점점 찾기 힘들어져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디렉터 슌스케는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에게는 어떤 것이 보통의 범주에서 벗어나 보이면 과함으로 바라보는 이분법적인 시선이 팽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것을 체험해보면 새로움이 선사하는 또 다른 '좋음'이 기다리는 경우 또한 많은 것 같습니다. 멋스럽지만 결코 과하지 않은 RDV O GLOBE의 2020년 봄/여름 컬렉션을 지금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내점하시어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랑데뷰 오 글로브 (RDV O GLOBE)
국가 : 일본 (JAPAN)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SLOWSTEADY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