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BONNE FACTURE (드 보나 팩쳐)는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혁신을 추구하기보다는 기본적이고 클래식한 면을 강조하여 클래식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현대적으로 잘 풀어낸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물건’이라는 뜻의 드 보나 팩쳐는 Hermes(에르메스)의 실크 액세서리 부문 생산 관리자였던 여성 디자이너 Deborah Newburgh(데보라 뉴버그)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그녀가 생각하는 좋은 물건은
시대가 변하더라도 쇠퇴하지 않고 오랫동안 애용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이 만드는 모든 제품은 ‘장인 정신’을 가지고 운영하는 공장에서 만들고 있으며 각 의류에서 제조한 아틀리에의 이름이 새겨진 라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Made in France’보다는 ‘Made by’, 장소에 관계없이 만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예를 들어 ‘Made in France’이더라도 실제로 만든 사람들은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거나 공정의 일부분만 프랑스에서 만든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확실한 역사와 출처가 있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본질적인 재료인 원단과 제조에 집중하는 브랜드로 프랑스 여러 곳의 직공과의 협력을 통해 완성한 드 보나 팩쳐의 2019 가을/겨울 제품은 슬로우스테디클럽 온·오프라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드 보나 팩쳐 (DE BONNE FACTURE)
국가 : 프랑스 (FRANCE)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