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E BOOTH : CHAPTER 07. DOCUMENT

SECTION : FEATURES   2018.04.12 17:54



슬로우스테디클럽의 갤러리 서비스인 HUGE BOOTH(휴즈부스)의 7번째 챕터 이종수 디자이너의 DOCUMENT(도큐먼트)입니다. . 도큐먼트는 누구에게나 있는 My Document라는 이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반복되는 경험이나 그 경험이 축적되는 과정은 나름의 특별함을 지니게 되며, 개인에게는 소중한 기억이 됩니다. 도큐먼트는 보이는 것은 같아도, 입는 사람의 개성이 반영되어 자기 나름의 My Document가 되는 최소한의 표현입니다. 프랑스 철학자 Gilles Deleuze(쥘 들뢰즈)의 ‘반복과 차이 (Repetition and Difference)'라는 주제 아래 제한된 컬러와 좋은 품질의 원료에 대한 절제된 접근으로 그 안에서의 미묘한 차이의 반복을 추구합니다. 보이는 외관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 집중함으로써 입는 사람에 의해 발견되는 디테일과 집중된 컬러 팔레트에서 미묘한 톤 변화로 인해 달라지는 뉘앙스를 이야기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휴즈부스에서는 7번째 컬렉션의 대부분을 보실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한 팝업스토어 성격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일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들이 미묘한 중첩으로 13일 (금)에는 슬로우스테디클럽 원덕현 디렉터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라는 주제로 딱딱한 인터뷰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의 만담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후 7시부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휴즈부스를 기념하며 슬로우스테디클럽과 2가지 가방을 협업하여 출시하여 판매하오니 이 부분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화려하지 않을지라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UGE BOOTH CHAPTER 07

주제 : DOCUMENT (도큐먼트)

장소 :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슬로우스테디클럽 (서울숲)
기간 : 2018년 4월 13일 (금) - 4월 26일 (목)
인터뷰 : 4월 13일 (금) 오후 7시 인스타그램 LIVE

프로그램
1. 도큐먼트 브랜드 전시 및 컬렉션 판매
2. 슬로우스테디클럽 협업 가방 2종 판매
3. 이종수 디자이너와 원덕현 디렉터와의 만담 인터뷰

문의 : 02-466-4401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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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원덕현




GRAPHPAPER(그라프페이퍼)는 1LDK의 기획을 시작으로 부흥까지 이끈 前 디렉터인 Minami Takayuki(미나미 타카유키)에 의해 2015년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디렉터 미나미 타카유키는 '국제 전시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독립 큐레이터 Harald Szeemann(하랄트 제만)의 1969년 쿤스트할레 베른에서 열린 전설적인 큐레이션, 'When Attidudes Become Form(태도가 형식이 될 때)'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당시 시대는 전시라는 것에 있어서 보수적이여서 규제가 강한 편이었기에 큐레이터의 영향력이 굉장히 낮았으나, 하랄트 제만은 주제, 장소, 참가하는 아티스트와 같은 전시 일련의 과정에 모두 참여하며 기존의 큐레이터 개념을 새롭게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미나미 타카유키는 하나의 주제를 기반으로 자유롭고 개인적인 생각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컬렉션을 보면, 일관적인 것 같으면서도 다양한 원단과 패턴과 색감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이직한 아이템이 있는 반면, 디테일적 요소가 들어간 옷도 있으며 과감한 색감을 이용한 컬렉션 피스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에 중점을 둔 미나미 타카유키의 가치관이 드러나는 부분으로, "내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에는 베이직한 것도 있으나 아방가르드한 것도, 전통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것으로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라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의 컨셉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아름다움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안하지 않습니다. "스타일이라는 건 우리가 강요할 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생활과 취향을 무시하고 올해는 이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제안한다, 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가진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합니다.

이번 GRAPHPAPER(그라프페이퍼)의 2018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또한, 저희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한국에서는 독점으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매 컬렉션마다 자신의 방향을 유지하며 새로운 아이템들을 보여주고 있는 GRAPHPAPER (그라프페이퍼)를 온, 오프라인 숍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그라프페이퍼 (GRAPHPAPER)
국가 : 일본 (JAPAN)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 매장 앞 주차가능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 매장 뒤 주차가능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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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PAPER(그라프페이퍼)는 1LDK의 기획을 시작으로 부흥까지 이끈  디렉터인 Minami Takayuki(미나미 타카유키)에 의해 2015년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디렉터 미나미 타카유키는 '국제 전시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독립 큐레이터 Harald Szeemann(하랄트 제만)의 1969년 쿤스트할레 베른에서 열린 전설적인 큐레이션, 'When Attidudes Become Form(태도가 형식이 될 때)'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당시 시대는 전시라는 것에 있어서 보수적이여서 규제가 강한 편이었기에 큐레이터의 영향력이 굉장히 낮았으나, 하랄트 제만은 주제, 장소, 참가하는 아티스트와 같은 전시 일련의 과정에 모두 참여하며 기존의 큐레이터 개념을 새롭게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미나미 타카유키는 하나의 주제를 기반으로 자유롭고 개인적인 생각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컬렉션을 보면, 일관적인 것 같으면서도 다양한 원단과 패턴과 색감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이직한 아이템이 있는 반면, 디테일적 요소가 들어간 옷도 있으며 과감한 색감을 이용한 컬렉션 피스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에 중점을 둔 미나미 타카유키의 가치관이 드러나는 부분으로, "내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에는 베이직한 것도 있으나 아방가르드한 것도, 전통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것으로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라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의 컨셉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아름다움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안하지 않습니다. "스타일이라는 건 우리가 강요할 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생활과 취향을 무시하고 올해는 이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제안한다, 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가진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합니다.

이번 GRAPHPAPER(그라프페이퍼)의 2018 봄/여름 컬렉션 또한, 저희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한국에서는 독점으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매 컬렉션마다 자신의 방향을 유지하며 새로운 아이템들을 보여주고 있는 GRAPHPAPER(그라프페이퍼)를 온, 오프라인 숍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그라프페이퍼 (GRAPHPAPER)
국가 : 일본 (JAPAN)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 매장 앞 주차가능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 매장 뒤 주차가능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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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AWRENCE SULLIVAN(존 로렌스 설리반)은 2003년에 도쿄를 거점으로 전직 복서 출신의 디자이너 Arashi Yanagawa(아라시 야나가와)가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명은 그가 좋아하던 복서의 이름으로부터 짓게 되었는데 그의 컬렉션의 디테일을 보다 보면 그가 복서 출신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있고, 그런 디자인이 사용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이 브랜드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2018 봄/여름 컬렉션의 경우는 레트로한 컬러들과 펑크한 무드를 전체 컬렉션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새틴(Satin), 광택 있는 가죽, 데님, 핀 스트라이프, 금속 등의 소재로 전체 주제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그만의 색깔로 컬렉션을 풀어나가고 있는 JOHN LAWRENCE SULLIVAN(존 로렌스 설리반)의 2018 봄 / 여름 컬렉션을 슬로우스테디클럽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존 로렌스 설리번 (JOHN LAWRENCE SULLIVAN)
국가 : 일본 (JAPAN)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 매장 앞 주차가능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 매장 뒤 주차가능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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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NICHOLSON(스튜디오 니콜슨)은 디자이너이자, 디렉터인 Nick Wakeman(닉 웨이크먼)이 영국 런던을 거점으로 컬렉션을 진행하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느낀 STUDIO NICHOLSON(스튜디오 니콜슨)은 여성복에서도 여성성보다는 남성성이 좀 더 느껴지는 듯한 브랜드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 브랜드를 관심을 가지고 만나기 전까지 아니 만난 장소에서도 인사를 나누기 전까지는 디렉터가 여자일 줄을 몰랐을 정도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디테일과 퀄리티에 대한 집착이 있는 사람이었고 그런 그녀가 만드는 컬렉션은 역시 그 자신을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닉 웨크먼은 단 한 번도 여성용으로 제작한 청바지를 입은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사실 좋고 나쁨에 있어서 여성의 것과 남성의 것을 구분 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구분을 짓는다는 것은 어쩌면 간편하지만 어쩌면 위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어떤 학습이라는 것으로 인해서 무의식중에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이 생기기 때문이죠. 어쩌면 제가 알고 있는 영국이라는 나라는 인종차별이 심한 편이라고 들었는데, 그런 구분을 싫어하는 그녀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과 그렇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저를 포함하는 우리 모두도 작고 큰 선입견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항상 이런 문제들이 자신에게도 있음을 자각하고 나아지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설명하면 이번 18SS 컬렉션의 메인 키워드는 'Indolence(게으름)' 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부정적인 단어로 인식되지만, 그녀는 사진작가 Nigel Shafran (나이젤 쉐프란)의 사진들을 보며 이번 키워드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그의 사진을 보면 널브러져 있지만 잘 짜인 구도가 있어 잘 정리되어 보이는 멋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현재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디지털로 수정이 가능한 테크놀로지가 없었던 시절 1990년대를 돌아보면 20대의 젊은이들이 이상에서 환상과 게으름에 기울었을 때이며 세상은 그들을 받아들이던 시대였음을 사진에서 느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 컬렉션에 대한 설명을 쓰다 보니 평상시에 좋아하던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부족한 점에 대해 젊음을 핑계대지 말라. 또한 나태함에 대해 나이와 명예를 핑계대지 말라.
-벤저민 헤이던 (Benjmin Haydon)




모든 작품의 해석은 또 받아들이는 사람에 의해서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슬로우스테디클럽은 중요한 핵심적인 부분들은 훼손하지 않고 잘 전달하되, 우리만의 방식으로 다르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시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그럼 Nigel Shafran(나이젤 쉐프란)의 3가지 작품과 그녀의 이번 컬렉션을 룩북을 함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8년 봄/여름 컬렉션은 슬로우스테디클럽 온, 오프라인 숍에서 시착 및 구매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igel Shafran

ⓒ Nigel Shafran

ⓒ Nigel Shafran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STUDIO NICHOLSON (스튜디오 니콜슨)
국가 : 영국 (UNITED KINGDOM)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삼청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 매장 앞 주차가능
서울숲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 매장 뒤 주차가능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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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원덕현

NEITHERS : 2017 FALL/WINTER COLLECTION

SECTION : FEATURES   2017.10.20 12:02





NEITHERS(네이더스)는 서울을 거점으로 2013년 가을, 겨울에 처음으로 시작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로, 좋은 소재와 탄탄한 봉제를 바탕으로 특정 장르에 연연하지 않는 다양한 복식과 스타일을 소개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의류를 제작하는 것으로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연적인 소재를 직접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면서 본질적으로 옷에 접근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하나, 하나의 피스로 컬렉션을 구성하고 우수한 소재들로 하여금 담백하고 세련된 캐주얼 의류를 제안하는 것, 그것이 네이더스가 추구하는 방향성입니다.


네이더스의 시그너쳐 마크인 범고래는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이다.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라는 화엄경의 정신에 가장 적합한 상징물로 범고래는 바다 전체를, 바다는 범고래에 빗대어 말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떠한 것을 구분하는 벽을 쌓기보다 도리어 그 벽을 허물고 전체를 표현하는 패션을 다루기 위함이며 한계가 없는 바다를 마음껏 유영하는 범고래는 저희가 추구하는 이상과도 가장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NEITHERS(네이더스) 컬렉션에서는 메모리 나일론, 코튼, 코듀로이, 데님, 벨보아 등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였고 여러 소재에서 느껴지는 각기 다른 뉘앙스를 하나의 컬렉션으로 통일성있게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네이비, 블랙, 베이지, 모스그린 등 톤 다운된 컬러로 메인 아이템을 선정하고 레드, 네온, 블루와 같은 비비드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여 다양하지만 과하지 않게 컬렉션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NEITHERS(네이더스)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의 모든 제품들은 슬로우스테디클럽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번 달 안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네이더스 (NEITHERS)

국가 : 대한민국 (SOUTH KOREA)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 스테디 클럽 (SLOW STEADY CLUB)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팔판동 130-1) * 매장 앞 주차가능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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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원덕현





ANDERSEN-ANDERSEN(안데르센-안데르센)은 Catherine Lundgren-Andersen과 Peter Kjaer-Andersen이 함께 2009년에 론칭한 덴마크 브랜드입니다. 안데르센-안데르센만의 니팅웨어를 위한 메리노 양모를 개발하며 특유의 탄성과 퀄리티가 돋보이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세일러복의 니트웨어로 그 장인정신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의 니트웨어라는 명성을 얻어오고 있습니다.

2017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시작점으로 다양해진 컬러와 스타일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ANDERSEN-ANDERSEN(안데르센-안데르센)의 모든 제품들은 슬로우스테디클럽 오프라인에서 먼저 확인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은 10월 3주차 목요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안데르센-안데르센 (ANDERSEN-ANDERSEN)

국가 : 덴마크 (DENMARK)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 스테디 클럽 (SLOW STEADY CLUB)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팔판동 130-1) * 매장 앞 주차가능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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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원덕현



SLOW STEADY CLUB(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제안하는 2017년 가을/겨울 셀렉션입니다. 이번 룩북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외부 인원없이 슬로우스테디클럽 멤버들의 노력만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적어도 저희가 소개하고 판매하는 옷들의 특징을 스스로 알았을 때 비로소 그것을 손님에게 제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을 담아 만든 무언가는 단순히 사고파는 재화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구매하는 과정과 그것에 대한 짧은 대화조차도 문화라고 생각하고, 저희는 저희 숍을 방문해주시거나 구매해주시는 분들은 그런 문화를 받아들여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이해해주시고 저희를 선택해주시는 것에 이 글을 빌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소비문화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도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숍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무언가를 정말 제대로 하고 싶어 하는 곳을 부디 좋은 시선으로 잘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룩북에서는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의 남,녀 착장이 모두 포함되어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브랜드로 구성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전통적인 요소를 넣어 현대의상들로 재구성해보았습니다. 얼굴은 사람들을 인지하고 구별하게 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 얼굴을 모두 같은 탈로써 가리고 저희는 패션으로써 그 사람의 분위기를 인지할 수 있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럼 이제, 저희가 구성한 2017 가을/겨울 셀렉션의 스타일링을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ANAMICA 2 WAY SPRAY COAT (M)
NANAMICA DOWN MUFFLER
NANAMICA DOWN HOOD PARKA (M)
STILL BY HAND CORDUROY PANTS (1)
NEW BALANCE M1400
M 174/60


COLTESSE CETUS COAT (M)
NEITHERS WAVE OF SOUTHSEA SCARF

DOCUMENT SHIRTING JACKET (L)

HATSKI LOOSE TAPERED (2)

COMMON PROJECTS ACHILLES LOW

M 168/54


MAILLOT RECYCLED COTTON LOWGAUGE CAP (F)

JAMES GROSE MANILA JACKET (40)

GRAPHPAPER REGULAR COLLAR SHIRT (1)

NEITHERS 1-POCKET T-SHIRT (4)

NANAMICA BELT WARM DRY PANTS (32)

NEW BALANCE ML1978  
177/64


STILL BY HAND LINE HOODED COAT (2)

STILL BY HAND BORDER MUFFLER (F)

STILL BY HAND BOTTLE NECK KNIT (2)

MAILLOT MATURE THREE TUCK TROUSER (2)

NEW BALANCE M990v4
174/60


EDWINA HORL TWO BUTTON JACKET (S)

NEITHERS 201-HOTEL990 1-POCKET T-SHIRT (4)

STUDIO NICHOLSON CHOME SHIRT (M)

EDWINA HORL WIDE PANTS (S)

NEW BALANCE M990v4
177/64


DOCUMENT HAND MADE HOODED COAT (M)

ANDERSEN ANDERSEN NAVY TURTLENECK (L)

NEITHERS OMBRE CHECK SHIRT (4)

HATSKI LOOSE TAPERED (2)
NEW BALANCE ML1978
174/60


DOCUMENT PADDED PAJAMA SHIRT (L)

MAILLOT BIG GINGHAM SUNSET WORK SHIRT (4)
STILL BY HAND HALF ZIP PARKA (3)

GRAPHPAPER FINX ORIGINAL WIDE EASY SHORTS (F)

COMMON PROJECTS BBALL HIGH
177/64


TEN-C TEMPEST ANORAK (50)

DOCUMENT PAJAMA SHIRT (M)

NANAMICA HIGH NECK SHIRT (M)

DOCUMENT PAJAMA PANTS (M)

REPRODUCTION OF FOUND SWEDISH MILITARY TRAINER
177/64


DOCUMENT NYLON PADDED JACKET (M)

DOCUMENT PADDED ROUND COLLAR SHIRT (XL)

GARMENT DYEING SERVICE ULTRA PEACH BOAT SHIRT (3)

DOCUMENT HERRINGBONE LAYER TROUSER (M)

REPRODUCTION OF FOUND GERMAN MILITARY TRAINER
177/64


TEN-C ARTIC DOWN PARKA (48)

AURALEE WOOL KERSEY BLOUSON (4)

STILL BY HAND KNIT PARKA (2)

AURALEE WOOL KERSEY EASY PANTS (4)

COMMON PROJECTS ACHILLES LOW
M 177/64


JOHN LAWRENCE SULLIVAN FRONT BACK HOOD ZIP PARKA (F)
JOHN LAWRENCE SULLIVAN SATIN FLOWER SHIRT (S)

JOHN LAWRENCE SULLIVAN ENAMEL SKIRT (S)
W 157/45


FFIXXED STUDIOS PLEAT INSERT COAT (XXS)
ASHLEY LOWE FITTED COLLAR DRESS (F)

ANNE THOMAS MENERBES
161/51


PULETTE SIDE SLIT TRENCH COAT (F)

KLOKE ERA MOCK NECK (S)

AURALEE SILK WOOL SATIN SLIP DRESS (1)

AURALEE HEAVY MOLESKIN WIDE SLACKS (0) 

COMMON PROJECTS ACHILLES LOW
162/50


JAMES GROSE MANILA SUEDE JACKET (8)

SARAH WEAR LIBERTY BLOUSE (1)

KLOKE VISTA SKIRT (S)

INFIELDER DESIGN KIRA KIRA SOCKS

NEW BALANCE M990v4
161/51


FFIXXED STUDIOS THE BERNARD BLAZER (XXS)

GRAPHPAPER CIRCULAR RIP TURTLE NECK L/S TEE (0)
HATSKI REGULAR TAPERED (0)

PULETTE PAISLEY SILK SCARF

INFIELDER DESIGN KIRA KIRA SOCKS

ANNE THOMAS MENERBES
157/45


COMMON PROJECTS ACHILLES LOW
162/50


ASHLEY LOWE RED STRIPE SHORT DRESS (F)
161/51


STUDIO NICHOLSON MOJO JACKET (S)
STUDIO NICHOLSON SHAG KNIT (S)

STUDIO NICHOLSON CHRISTY SHIRT (1)

GRAPHPAPER SOFTWOOL COOK PANTS (F)

NEW BALANCE M1400
162/50

 

OUUR XNT LULING HAT

STUDIO NICHOLSON MOTHER COAT (0)

GRAPHPAPER SATIN BAND COLLAR FLARE DRESS (00)

GRAPHPAPER VELOURS JERSEY WIDE PANTS (00)

SUICOKE PADRI
162/50


JOHN LAWRENCE SULLIVAN MULTI ZIP JACKET (S)

SARAH WEAR LIBERTY BLOUSE (M)

JOHN LAWRENCE SULLIVAN DEUTSCH T-SHIRT (F)

JOHN LAWRENCE SULLIVAN SLIT DENIM PANTS (S)
157/45


FFIXXED STUDIOS PLEAT INSERT COAT (XXS)

MAILLOT CHANGE COLLAR SHIRTS (1)

FFIXXED STUDIOS OUT LOOK DRESS

SUICOKE PADRI
162/50


MAILLOT MATURE WOOL BLANKET
PULETTE QUILT VELOUR MA-1 (F)

SARAH WEAR TURTLE KNIT (M)

PULETTE CORDUROY CROP PANTS (1)

ANNE THOMAS MICHELE

W 157/45






 DETAILED INFORMATION 

프로젝트 : 2017년 가을/겨울 셀렉션 룩북 (2017 AUTUMN/WINTER SELECTION LOOKBOOK)

기획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스타일링 : 문미영, 김세영, 김지영, 김연아, 손병현
모델 : 문미영, 김세영, 조항현, 육예람, 김연아, 손병현
어시스턴트 : 김세영, 육예람, 김연아, 손병현
사진 : 원덕현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스테디클럽 (SLOW STEADY CLUB)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팔판동 130-1) * 매장 앞 주차가능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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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원덕현

NEITHERS : RESORT 2017 COLLECTION

SECTION : FEATURES   2017.07.29 17:26



 
서울을 거점으로 2013년 가을, 겨울에 시작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로써 좋은 소재와 봉제를 중심으로 하여 특정 장르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복장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시작하였습니다. 의류를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좀 더 본질적인 소재들을 직접 개발하여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소재들로 하여 담백하고 세련된 캐주얼 의류를 제안합니다.

로고로 사용되는 범고래는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이다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라는 화엄경의 정신에 가장 적합한 상징물로써 범고래는 바다 전체를, 바다는 범고래를 빗대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특정 부류에 정확히 나누기 가장 어려운 동물이지만, 그 어떠한 것보다도 바다를 대표할 수 있는 점이 저희의 정신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7 리조트 컬렉션에서는 원덕현 디렉터가 디자인한 'The Wave of South Sea (남해의 파도)' 의 원단으로 컬렉션을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60수 고밀도 원단으로 직접 개발한 오리지널 원단으로 얇지만 높은 밀도로 비치지 않고 터치감이 매우 우수합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풀오버베스트, 오픈칼라셔츠, 이지쇼츠, 메디컬 팬츠, 헤어밴드가 컬렉션에 포함되었습니다. 제품은 2017년 7월 31일 (월) 슬로우스테디클럽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발매될 예정입니다.


















DETAILED INFORMATION 

브랜드 : 네이더스 (NEITHERS)

국가 : 대한민국 (KOREA)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 스테디 클럽 (SLOW STEADY CLUB)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팔판동 130-1) * 매장 앞 주차가능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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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원덕현

HOTEL 990 : HUGE BOOTH 006 COLLECTION

SECTION : FEATURES   2017.07.24 16:53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준비한 HOTEL 990 컬렉션입니다. NEW BALANCE(뉴발란스), BLANKOF(블랭코브), NEITHERS(네이더스), SLOW STEADY CLUB(슬로우스테디클럽)이 협업하여 완성한 컬렉션으로 '여행'과 '호텔' 이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옷으로 컬렉션을 구성했습니다.

이 룩북은 같은 공간에 다양한 이유와 다양한 감정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기획 당시 'HOTEL (호텔)'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이라고 저에게 대답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깊숙이 생각해보면 'HOTEL(호텔)'은 편안하고 여유만을 느끼는 곳이 아닐 것입니다. 누군가는 일을 위해서, 누군가는 여행을 위해서, 누군가는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그리고 누군가는 행복하고 누군가는 슬프고 누군가는 우울하고 누군가는 기대에 부풀어 있을 수도 있죠. 어쩌면 이 작은 호텔방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호텔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기억에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OTEL 990 컬렉션 제품들은 슬로우스테디클럽 온,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DETAILED INFORMATION 


컬렉션 : HOTEL990 (호텔990)

브랜드 : NEW BALANCE(뉴발란스), BLANKOF(블랭코브)

NEITHERS(네이더스), SLOWSTEADYCLUB(슬로우스테디클럽)


 *여러분의 내점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오셔서 시착부탁드립니다.

판매처 : 슬로우 스테디 클럽 (SLOW STEADY CLUB)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5길 17 (팔판동 130-1) * 매장 앞 주차가능
운영시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온라인스토어 : WWW.SLOWSTEADYCLUB.COM
인스타그램 :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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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원덕현